선물거래소는 1일 기존 5부16개팀으로 운영하던 조직을 12개팀으로 축소,팀장 중심체제로 개편했다. 선물거래소는 중간 관리층인 부장급을 없애 결재 절차를 간소화하고 팀의 기능을 강화,조직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선물거래소는 앞으로 이사대우제를 도입해 경영진을 보강하고 해외연수 등을 통해 인력 양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