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거래소는 기존 5부 16개팀을 12개팀으로 축소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선물거래소 관계자는 "중간관리층인 부장급을 생략, 결제절차를 간소화하고 팀의 기능을 강화해 조직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조직개편을 하게 됐다"면서 "조만간후속인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전준상기자 chunjs@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