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건설은 올해 주당 90원을 배당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배당금 총액은 5억7천6백만원이다. 특수건설은 지난해 당기순이익 53억3천1백만원으로 전년대비 128%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 경상이익은 78억7천만원으로 전년의 35억2천2백만원에 비해 123% 늘었다.매출액은 712억9천2백만원으로 전년보다 39.1% 증가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