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야간증시(ECN)에서는 '사자'주문이 우세해 거래가 많지 않았다. 또 매도잔량이 쌓인 종목도 5개에 불과했다. 하이닉스반도체는 66만주가 거래됐으나 매수잔량만 61만4천주나 쌓였다. 미래산업(7만2천주)과 아시아나(7만주)이 뒤를 이었다. 다우기술(7만6천주)의 매도잔량이 가장 많았다. 거래대금은 하이닉스가 1위였고 삼성전자 삼보컴퓨터 동원증권 한국통신공사 등이 뒤를 이었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