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테크(A49550) 등 3개사가 28일부터 주식매매거래가 개시된다. 잉크테크는 잉크젯 프린터용 카트리지와 재충전잉크를 생산하는 벤처기업으로 공모가는 주당 4천6백원(액면가 5백원)이다. 주당 1만7천5백원에 공모했던 에스티아이(A39440)는 액면가 5천원으로 LG필립스LCD 삼성전자 등에 중앙약액을 공급하는 게 주력사업이다. 작년 한햇동안 1백44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순이익은 6억원,경상이익은 8억원을 기록했다. 중저가 니트의류 수출업체인 우수씨엔에스(A60550)의 공모가는 1만5천5백원(액면가 5천원)으로 작년 상반기에 1백1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조주현 기자 fore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