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은 올해 배당을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고 25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제이씨현시스템은 관계사 실적 부진에 의한 지분법평가손 발생으로 지난해 30억7천4백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해 적자로 돌아섰다고 밝혔다. 또 경상손실은 35억3천3백만원에 달했고 매출액은 경기불황에 따른 국내 PC시장 위축으로 전년대비 18.1%(350억4천3백만원) 줄어든 1천584억4천5백만원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