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안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환율평가 절하로 인해 전년보다 100.9%(10억5천1백만원) 증가한 20억9천2백만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또 경상이익은 35억7천7백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66.2%(14억2천5백만원) 늘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