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인산업이 TS건설을 흡수합병한다. 대한제당은 경영합리화를 위해 부동산 매매업체인 우인산업(자본금 10억원)이 오는 4월말 TS건설을 흡수합키로 했다고 2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우인산업과 TS건설의 합병비율은 1대 0.126주이다.합병후 자본금은 28억2천7백만원이다. 우인산업은 대한제당이 44억4천210만원을 출자해 지분 51%를 소유하고 있다.또 토목 건축업체인 TS건설의 자본금은 145억원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