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는 지난 21일 이사회를 열고 올해 배당을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해 경상이익이 국내외 경기침체에 따른 수익성 감소로 인해 전년에 비해 126억원(68%) 줄어든 57억7천3백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