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예탁금이 1,600여억원 줄면서 나흘만에 11조2,000억원대에서 밀려났다. 22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고객예탁금은 지난 21일 현재 11조771억원으로 전날보다 1,674억원 감소했다. 신용융자금은 2,832억원으로 25억원 늘었고 선물옵션거래 예수금도 1조8,666억원으로 246억원 증가했다. 위탁자 미수금은 8,242억원으로 435억원 늘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