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은 22일 자본감소설과 관련한 조회공시를 통해 "채권금융기관은 당사 자본을 10대1의 비율로 감소하기로 서면 결의했다"며 회사는 채권단 결의를 토대로 자본감소를 검토중에 있다고 밝혔다. 쌍용건설측은 자본감소 안건을 앞으로 개최되는 이사회에 상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