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방송 본격화에 따른 수혜 기대가 이어지며 가격제한폭 만큼 올랐다. 전날보다 800원 오른 7,510원에 마치며 신고가를 회복했다. 최근 BW물량 출회에 따른 조정을 거친 뒤 상승세로 복귀했다. 단기적으로 아날로그와 디지털방송의 공존으로 셋탑박스 구매수요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 휴맥스, 한단정보통신 등 다른 셋톱박스업체는 최근 상승 부담으로 소폭 상승에 그쳤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