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스 등 11개 코스닥업체 543만주의 벤처금융 보호예수가 오는 3월 해제된다. 이는 2월 650만주 대비 107만주가 줄어든 것이다. 업체별로는 코디콤, 성우테크론, 리노공업, 오리엔탈정공 등이 전체주식의 10% 가량 물량이 해제된다. 이밖에 한빛전자통신, 코위버, 지티앤티, 신화인터텍, 에코솔루션, 동서정보기술 등이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