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승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21일 현대중공업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의 '단기매수'에서 '중립'으로 낮췄다. 이 종목의 주가가 목표주가인 3만5천원에 가까워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이 종목의 주가수익비율(PER)은 6.7배로 시장평균의 5.2배보다 조금 높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keunyo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