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건 동부증권 애널리트는 21일 대한재보험이 이번 회계연도(2001년4월∼2002년3월)에 67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낼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전년의 261억에 비해 157.8% 늘어나는 것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따라서 주당 2천원 수준의 배당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적정주가로는 4만3천원을 제시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keunyo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