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당제약은 20일 이사회를 열고 유동성 개선을 위해 주식 액면가를 5천원에서 5백원으로 분할하기로 했다. 액면 분할 승인을 위한 주총은 내달 15일 개최된다.액면분할후 발행주식 총수는 2천만주로 늘어나게 된다. 신주권은 4월29일 교부된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