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기업인 한국기업평가가 20일부터 시장조성에 들어간다. 등록 주간사인 미래에셋증권은 19일 한국기업평가의 주가가 1만2천400원으로 마감해 공모가(1만4천원)의 80% 이하로 내려갈 우려가 있어 2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시장조성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미래에셋증권은 공모물량인 113만5천783주를 20일 장개시 동시호가부터 시장조성가격인 1만1천200원에 매수주문을 내게 된다. (서울=연합뉴스) 김준억기자 justdust@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