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호조와 독일 방송사 인증 획득재료로 나흘 연속 상승세를 이었다. 전날보다 2,800원, 6.87% 오른 4만3,550원에 마쳤다. 1월 실적 잠정 집계결과 원재료 가격하락과 비용구조 안정으로 영업이익률 40%에 육박해 업계 최고의 수익성이 확인됐다. 독일 최대 유료방송사인 프리미에르의 인증을 획득, 독일 일반유통시장에 4월초부터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날 외국인은 골드만삭스 창구에서 10만주 이상 매수하며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