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시장 지정업체인 클럽인터넷은 19일 이사회를 열고 유동성 확보를 위해 주식 액면가를 5천원에서 5백원으로 분할키로 했다. 액면 분할 승인을 위한 주총은 내달 19일 개최되며 신주권은 5월15일 교부될 예정이다. 회사는 또 경제상황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유통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키로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