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영포장의 최대주주가 국민리스로 변경됐다. 대영포장은 유상증자(출자전환)에 따라 최대주주가 대양제지 등에서 국민리스로 바뀌었다고 19일 밝혔다. 국민리스의 지분율은 21.13%이며 신한생명보험은 지분 11.68%로 주요주주로 신규 등록됐다. 반면 대양제지는 5.12%에서 0.35%,신대양제지는 4.88%에서 2.99%로 각각 낮아졌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