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은 19일 코스닥등록업체인 코리아나의 적정주가로 5천900원을 제시하고 투자의견으로 '매수'를 유지했다. LG투자증권은 "코리아나는 작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도에 비해 각각 12.7%와 4.5% 증가했다"면서 "올해에도 직판부문에서 고가의 신규 브랜드 판매호조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국내 화장품 업체중 주가가 가장 낮은 수준이기 때문에 가격메리트도 있다고 LG투자증권은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전준상기자 chunjs@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