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남반도체는 지난해 반도체조립사업 양도로 인한 영업이익 감소로 2천285억1천7백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적자로 돌아섰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반도체시장 악화로 인해 매출원가율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지난해 매출액은 2천56억6천만원으로 전년대비 64.1% 감소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