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단조공업이 무상증자를 실시한다. 한일단조는 오는 3월15일을 신주배정기준일로 보통주 32만주를 무상증자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주주에게는 주당 1주의 비율로 배정된다.신주의 재원은 재평가적립금 16억원이며 신주권은 4월6일 교부돼 8일 등록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