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림포장은 18일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48억6천2백만원으로 전년대비 154.15%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 경상이익은 64억9천3백만원으로 전년의 35억1천6백만원보다 84.67% 늘었다. 이처럼 순익이 급증한 것은 원재료 가격하락 및 생산성 증가와 함께 보유 유가증권의 가격회복에 따른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