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네트는 15일 유동성 개선을 위해 주식 액면가를 1천원에서 5백원으로 분할키로 했다. 또 부동산 임대사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하기로 했다. 액면분할 승인을 위한 주총은 내달 8일 열린다.액면분할후 발행주식수는 1천107만5천주로 늘어나게 된다. 신주권은 4월22일 교부된다. 한편 한네트는 주당 150원을 배당키로 했다. 당기순이익은 32억4천4백만원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