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리는 15일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15억3천만원으로 전년대비 47%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 경상이익은 17억9천4백만원으로 전년보다 4억9천2백만원(37.8%) 늘었다.매출액은 61억7천3백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55.8%(22억1천2백만원)증가했다. 이는 신종 바이러스 출현으로 인해 시장이 확대됐으며 이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온라인 및 서버용 백신시장 선점을 통한 높은 수익구조 확보때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