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협회는 한국열린방송케이오엔이 제3시장 지정을 신청,승인심사를 진행중이라고 14일 밝혔다. 한국열린방송케이오엔은 2000년 11월 설립된 인터넷방송 업체로 작년 하반기에 3억8천만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7천3백만원의 순이익을 냈다. 조주현 기자 fore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