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정보통신은 9일 이사회를 열고 올해에는 배당하지 않기로 했다. 삼보정보통신은 지난해 경쟁심화와 기업투자 위축에 따른 수주량 감소로 31억4천9백만원의 순손실을 보이는등 적자로 돌아섰다. 매출은 27억4천8백만원으로 전년대비 92.4% 줄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