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무역은 지난해에도 39억2천2백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또 경상손실도 전년대비 145% 증가한 38억1천4백만원을 기록하는등 적자 폭이 커졌다. 이는 환율상승에 의한 매출이익율 감소와 장기성 재고의 평가감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매출도 니트봉제류 및 화학제품 매출과 견직물 수출감소로 전년대비 17.84% 감소한 429억9천4백만원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