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제강은 8일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407억9천6백만원으로 전년대비 151.96%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 경상이익은 전년에 비해 134.39% 증가한 555억6천9백만원을 기록했다. 회사는 수익증가가 계열사 지분법 평가익 및 유가증권 평가익 증가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