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산텔레콤은 8일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11억원으로 전년(46억원)대비 75% 감소했다고 밝혔다. 또 경상이익은 13억원으로 전년대비 76% 감소했으며 매출액도 370억원으로 18% 줄었다고 덧붙였다. 이에따라 기산텔레콤은 올해 주당 50원을 배당키로 했다.배당금 총액은 5억2천5백만원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