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지난해 매출액이 고부가가치 차량 수출 증가에 힘입어 전년대비 23.4% 증가한 22조 5천50억9천만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또 당기순이익은 매출증가와 경영효율성 제고로 인해 1조 1천653억9천9백만원으로 기록해 전년의 6천678억7천1백만원에 비해 74.5% 증가했다. 경상이익은 1조6천660억1천7백만원으로 전년대비 85.9% 증가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