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는 7일 상장심사위원회를 열고 이용호 G&G그룹 회장 계열사로 매매 거래정지중인 스마텔을 상장유지시키기로 했다. 거래소는 이날 스마텔에 대해 영업활동 일부 재개를 인정,매매거래 정지와 관리종목에서 해제시켜 오는 15일부터 매매를 재개시키기로 했다. 한국콜마의 상장심사 신청도 승인했다. 한국콜마는 오는 3월중순 공모를 거쳐 3월말이나 4월초 상장될 예정이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