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남양은 7일 부산 영도 소재 토지 6천636㎡와 목포 상동 소재 토지 1만7천749㎡를 94억1천788만원에 처분했다고 밝혔다. 이 고정자산에 대한 장부가액은 95억5천4백만원이다.회사는 금융기관 정리채무 변제를 위해 처분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