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가 순이익의 30%를 배당하기로 결의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순이익은 전년 대비 107% 증가한 70억원을 기록했다. 경상이익은 91억으로 전년 대비 121% 증가했고 매출은 94% 증가한 254억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해외시장 본격공략에 나서 통합보안제품 출시 등을 통해 450억원을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