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경상연구개발비 470억원(지적 재산권 구매비용) 일시상각에 따른 비용증가로 인해 전년대비 51.8% 감소한 116억6천8백만원으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또 경상이익은 153억1천4백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164억4천4백만원(51.8%) 감소했다. 그러나 매출은 국내게임 사용자수의 증가 및 해외시장에서의 로얄티 증가에 힘입어 전년보다 665억원(114.2%)많은 1천247억3천5백만원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