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시장이 이틀 연속 상승했다. 6일 지수선물 최근월물인 3월물은 전날보다 0.25포인트 오른 92.20으로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백75계약,4백51계약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7백57계약을 순매수했다. 거래량은 14만6천3백11계약으로 전날보다 소폭 줄었다. 미결제약정은 2천4백40계약 감소한 5만5천3백35계약을 기록했다. 이날도 백워데이션 상태가 유지됐지만 현·선물차이(시장베이시스)는 0.27로 전날보다 폭이 좁아졌다. 이에따라 프로그램매매는 1백35억원 순매도에 그쳐 만기전 매물 부담이 줄어들었다. 김동민 기자 gmkd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