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예탁금이 닷새 내리 감소하면서 10조원대로 밀렸다. 지난달 26일 10조5,002억원을 기록한 이후 8일 만이다. 6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고객예탁금은 지난 5일 현재 10조8,349억원으로 전날보다 2,087억원 감소했다. 신용융자금은 2,616억원으로 9억원 늘었고 선물옵션거래 예수금은 1조8,728억원으로 147억원 증가했다. 위탁자 미수금은 7,326억원으로 594억원 줄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