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은 6일 금호전기[01210]의 현재 주가가 높게 평가돼 있다면서 3개월 투자의견을 '단기매매'에서 '중립'으로 하향조정했다. LG투자증권은 그 근거로 ▲금호전기의 올해 추정EPS(367원)를 기준으로 한 PER(주가수익비율)가 43배로 다른 LCD부품업체보다 30%이상 높은 수준이고 ▲단기간 매출과 이익이 급격히 증가할 가능성은 낮으며 ▲차입금 상환 등 추가적인 구조조정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들었다. (서울=연합뉴스) 전준상기자 chunjs@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