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먼 브러더스의 댄 나일즈 애널리스트는 4일 D램가격 상승을 근거로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올해 및 내년 주당이익(EPS)전망치를상향 조정했다. 나일즈는 마이크론의 올해 주당 손실 전망치를 기존의 90센트에서 35센트로 대폭 낮추었으며 내년 EPS를 1.25달러에서 1.90달러로 올렸다. 또 마이크론의 투자등급을 '매수'로 유지했다. (서울=연합뉴스) 국기헌기자 penpia2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