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에스티가 3자배정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에프에스티는 운영자금 15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보통주 1백만주를 유상증자하기로 결의했다고 5일 밝혔다. 신주 발행가액은 1천5백원(액면가 5백원)이며 납입일은 5일이다.신주권은 오는 26일 교부돼 27일 코스닥시장에 등록된다. 배정대상자는 민병석씨 60만주,장명근씨 40만주 등이다. 한편 에프에스티는 반도체장비 업체인 기가트론을 계열사에 추가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