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나흘만에 매도우위로 전환했다. 5일 외국인은 오전 9시 14분 현재 거래소에서 19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에서는 2억원 매도우위를 나타냈다. 외국인은 은행, 운수장비 등을 집중 처분하고 있는 반면 전기전자, 통신, 철강금속 등의 비중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반면 외국인은 주가지수선물을 이틀 연속 사들이며 552계약 매수우위를 보였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