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볼리비아에서 대규모 금광을 개발키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종가는 4천9백원 오른 3만7천7백50원. 강보합선에서 횡보했지만 오후 장 늦게 금광개발 소식이 전해진 뒤부터 급등세를 타기 시작,상한가로 뛰어올랐다. 상한가 잔량만 63만주나 쌓였다. 동원은 이날 공시를 통해 볼리비아에서 2천4백31억원 규모의 잠재가치를 지닌 금광을 발견,단독으로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