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는 직원들에 대한 인센티브 상여금 지급을 위해 자사주 69만880주를 직원 증권계좌를 이체키로 하는 등 처분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처분가격은 주당 3천9백원에 26억9천4백만원어치이다.처분기간은 오는 8일부터 22일까지이다. 처분후 자사주 보유수는 321만9천683주(4.73%)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