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탈정공은 유동성 개선을 위해 주식 액면가를 5천원에서 5백원으로 분할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액면분할 승인을 위한 주총은 오는 4월8일 개최되며 액면분할후 총 발행주식은 1천720만주로 늘어나게 된다. 구주권 제출기간은 4월10일부터 5월9일까지이며 신주권은 5월27일 교부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