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현선물 시장에서 소폭의 순매수를 유지하고 있다. 코스닥에 대한 관심도 여전하다. 4일 외국인은 거래소에서 오전 9시 11분 현재 35억원을 순매수, 사흘째 순매수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닥에서도 10억원의 순매수를 기록 중이다. 외국인은 삼성전자 등 반도체 관련주와 철강업종에 대해 매수세를 유입시키고 있다. 코스피선물시장에서는 개장초 순매수에서 순매도로 전환, 30계약의 매도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