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은 3일 설연휴 고향을 찾는 귀성고객에게 무료여행보험인 '고향길 안심보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만 20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고 질병이나 상해시 100만원까지, 사망등의 경우 최고 1천만원까지 보상가능하다. 유효기간은 설 연휴기간인 9일부터 13일까지다. 고객은 6일까지 메리츠증권 홈페이지(www.imeritz.com)나 홈트레이딩시스템인 아이메리츠를 통해 신상정보만 입력하면 보험가입이 완료된다. (서울=연합뉴스) 정윤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