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뉴욕증시에 상장된 한국물들은 뉴욕증시가 약세분위기를 보인 가운데 일제히 하락했다. 한국전력은 전날보다 0.05달러(0.53%) 낮은 9.31달러에 마쳐 주가가 지난해말수준으로 밀렸으며 KT도 0.44달러(2.24%) 빠진 19.19달러에, SK텔레콤은 0.82달러(3.74%) 내린 21.10달러에 각각 끝났다. 포항제철은 0.29달러(1.18%) 하락한 24.33달러에, 국민은행도 0.36달러(0.81%)떨어진 44.18달러에 각각 마감됐다. (서울=연합뉴스) 국기헌기자 penpia2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