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가 194억7천7백만원 규모의 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신우는 보통주 243만4천689주를 유상증자하기로 결의했다고 1일 공시했다.신주발행가액은 8천원이며 납입일은 오는 19일이다. 신주권은 3월14일 교부돼 15일 상장될 예정이다. 배정대상자는 채권금융기관인 신우기업구조조정투자회사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