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리스가 미국 스키볼사에 '엘도라도'게임을 113만달러에 공급하기로 계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엘도라도는 일본 타이토와 300대 규모, 이태리 하일라이트 및 파로와 140여대 규모의 계약이 체결된 세계적 게임. 이오리스는 '엘도라도'를 통한 해외시장 공략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일본시장과 아시아 시장을 목표로 한 영업전략을 지속적으로 구사한다는 계획이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